TDS와 EC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수경재배를 할 때, 양액의 ppm(TDS: Total Dissolved Solids 총용존고형물) 과 pH(수소이온농도) 를 많이 신경을 써는데,

그중에서 비슷한 의미의 TDS와 EC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ppm은 영양상태를 측도가 되고,

    - ppm이 낮으면, 양액을 더 추가해야하고, ppm이 높으면 물을 희색해야합니다.

    - ppm값이 측정기로 일정하다고 하더라도, ppm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면,
      양액 농도가 짙은어서 물을 더 많이 흡수한다는 뜻으므로, 농도를 낮춰야 합니다.

 

2. pH(수소이온농도)는 식물이 양액을 흡수하기 위한 농도를 맞추기 위해 측정합니다.

   - 보통 식물은 6.0pH 정도를 좋아하고, 식물에 따라서 농도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재배한다면, 생산력과 관려이 있으므로 권고하는 농도를 참조해야 합니다.

   - 가정에서 수돗물을 사용하면 보통 7pH가 넘기 때문에(알카리성), 산도조절제(보통 산성)를 넣어 6pH정도로 맞춥니다.

 

 

TDS와 EC에 대한 상세내용은 아래에 정리하였습니다.

 

아래 내용은 ChatGPT를 사용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수경재배에서 TDS(Total Dissolved Solids)와 EC(Electrical Conductivity)는 작물 재배에 중요한 물리적, 화학적 요소를 나타내며, 수경재배 시스템에서 영양액의 품질과 농도를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1. TDS (Total Dissolved Solids, 총 용존 고형물)

  • 정의: 물 속에 녹아있는 모든 고형 물질(무기 염류와 유기 물질)을 측정한 값.
    주로 칼슘(Ca), 마그네슘(Mg), 나트륨(Na), 칼륨(K), 질산염(NO₃⁻), 황산염(SO₄²⁻) 등의 영양소 농도를 포함합니다.
  • 단위: ppm (parts per million)
  • 역할:
    • 작물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적절히 포함되어 있는지 평가합니다.
    • TDS가 너무 낮으면 작물이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할 수 있고, 너무 높으면 작물에 염분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측정 방법: TDS 미터로 측정하며, EC 값을 바탕으로 TDS를 계산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TDS = EC × 계수, 일반적으로 500~700 사용)

2. EC (Electrical Conductivity, 전기 전도도)

  • 정의: 물 속의 이온(전기 전도에 기여하는 영양소)의 농도를 측정하여 물의 전기 전도성을 나타냅니다.
    영양소 농도가 높을수록 전도도가 증가합니다.
  • 단위:         mS/cm (밀리지멘스 퍼 센티미터)
             또는 μS/cm (마이크로지멘스 퍼 센티미터)  <-- 수경재배기에서는 이 단위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 역할:
    • 영양액 농도가 적절한 범위에 있는지 확인합니다.
    • EC 값이 너무 낮으면 영양소 부족, 너무 높으면 과잉 염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측정 방법: EC 미터로 간단히 측정 가능합니다.

TDS와 EC의 관계

  • TDS는 EC를 기반으로 추정됩니다. TDS는 EC 값에 변환 계수를 곱한 값으로, 이 계수는 물에 포함된 이온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 일반적인 변환 공식: TDS (ppm) = EC (mS/cm)×계수(500 ~ 700)
  • TDS는 더 직관적으로 실제 용해된 물질의 양을 나타내고, EC는 전기적 특성을 이용해 간접적으로 농도를 측정합니다.

적절한 TDS와 EC 값 (작물별로 다름):

  • 잎채소: EC 1.0-1.5 mS/cm, TDS 500-750 ppm
  • 과채류: EC 2.0-3.0 mS/cm, TDS 1000-1500 ppm
  • 허브류: EC 0.8-1.2 mS/cm, TDS 400-600 ppm

중요성

  • TDS와 EC 값은 작물의 종류, 생육 단계, 수온 등에 따라 조절해야 합니다.
    • 초기 생육 단계: 상대적으로 낮은 값
    • 성장기/결실기: 더 높은 값

정기적으로 TDS와 EC를 모니터링하여 적절한 영양 공급과 작물의 건강한 성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nd.

 

 

오늘 aliexpress.com 에서 TDS와 pH를 측정할 수 있는 기기가 왔는데,

TDS는 1280 μS (EC로 측정한 듯. ㅠㅠ;;; ppm 환산하면 819), pH 는 7.7 이 나오네요. 여기 수돗물은 7.2 정도 나왔습니다.

 

pH측정도 standard 측정 가루 같은 것에 교정하고(250ml 물로 섞은 후 교정단계 진행) 진행해야 해서 수치도 믿음이 안가네요.

수치가 이상해서 결국 리셋했습니다. 그래서, 구팡에서 pH 페이퍼를 구매하고, pH 조정을 위해서 ph조절제를 구매했습니다.

 

TDS는 저녁에 물을 일부 갈아주고, 358 ppm 으로 조정하였습니다. (아직 모종 단계전이라 적정 TDS의 대략 1/2 정도로 설정했습니다.)

pH조절제가 오면, 산도를 6 정도로 맞출 예정이예요.

 

헌재 재배기에 있는 건 대부분 상추류인데, 배추류인 청경채는 TDS가 조금 높네요.

모종 단계가 되면 TDS 700 ppm으로 먼저 설정하고, 더 올릴지 결정해야 겠네요.

 

 

아래는 TDS와 pH에 대해서 주요 수경 식물에 대해서 정리하였습니다.

 

ChatGpt를 활용하여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아래는 잎채소와 열매채소의 적정 TDS(총용존고형물)와 pH 범위를 정리한 표입니다.

이는 수경재배 기준으로 작성된 정보입니다.


작물별 적정 TDS와 pH

작물
적정 TDS (ppm)
적정 pH
적상추
560-840
5.5-6.0
양상추
560-840
5.5-6.0
바타비아
560-840
5.5-6.0
비타민채
700-840
5.5-6.5
청경채
840-1,200
6.0-6.5
방울토마토
1,400-3,500
5.5-6.5
고추
1,400-3,500
5.8-6.3
가지
1,400-2,800
5.5-6.5
오이
1,400-2,100
5.8-6.0

 

설명

  1. TDS:
    • TDS는 양액의 농도를 나타내며, 작물의 성장 단계별로 적절히 조절해야 합니다.
    • 초기(묘목): 낮은 TDS 필요.
    • 생장기/결실기: 높은 TDS 필요.
  2. pH:
    • 수경재배에서 pH는 양분의 흡수 효율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 pH가 적정 범위를 벗어나면 작물이 필수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실전 팁

  • TDS 관리:
    • 농도 조절은 TDS 미터기로 측정 후, 농도가 높으면 물을 추가하고, 낮으면 배양액을 추가해 조정합니다.
  • pH 관리:
    • pH 조절제(산성 또는 알칼리성 용액)를 사용해 범위를 유지합니다.
    • pH 범위 초과 시:
      • pH가 너무 낮으면 알칼리성 물질(예: 칼륨 수산화물)을 추가. (쿠팡에 pH조절제 또는 산도조절제 검색)
      • pH가 너무 높으면 산성 물질(예: 인산)을 추가.

 

end.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