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상추, 다채, 청경채는 웬만하면 잘 발아하고,

치커리, 쑥갓은 온도가 조금 더 따뜻해야 발아가 잘 된다고 합니다.

 

앞전에 치커리를 3주가 지나도 발아가 잘 안 되더라고요.

집 안 온도가 22~23 정도라서 그런가 봅니다.

 

 

참조. (농기술길잡이) 수경재배 > 제2장 작물별 수경재배 기술 > 8 엽채류 > 나. 파종 및 육묘 p157

 

 

그리고, 우레탄 스펀지(수경용 스펀지) 경우 수분관리를 해야 표 2-8-4와 같은 발아율이 나오고 나옵니다.

그림 2-8-2 오른쪽 그림을 보면, 트레이의 수위를 80 로 유지하고 발아했다고 되어 있네요.

 

현재 발아 테스트 중입니다. ^^

그리고, 발아 후 본옆이 3~4매 나왔을 때, 정식판에 옮길 예정입니다.

 

 

 

'수경재배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약] 잎들깨  (0) 2025.01.16
작물별 주요특징 - 상추  (1) 2025.01.07
산도(pH) 관리  (1) 2025.01.05
농도(EC, TDS)관리  (0) 2025.01.05
뽁뽁이, 투명비닐, 산란필름 비교  (1) 2025.01.03

2024-11-16 21시 씨앗 심기 (D+0)

2024-11-29 21시 발아 상황 (D+13)

 

 

약 2주 정도 되었는데 결산을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구분 파종 발아 발아율 설명
적상추 4 4 100% 발아도 빠르고, 전반적으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비타민채 4 2* 50% 3 발아되었는데, 하나는 뿌리가 못리고 거의 죽어서 2로 계산.
그리고, 발아 후에 잘 자라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래 그런지, 원인을 찾아봐야 겠어요.
청경채 4 4* 100% 전반적으로 발아는 잘 되었는데, 너무 작네요.
바타비아 6 1 17% 하나 빼고 씨가 비어 있거나, 뿌리가 거의 죽어있네요.
그래서 다시 파종했습니다. 원인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씨가 너무 작아서 원래 발아율이 낮은 것 같기도 하구요.
양상추 6 1 17% 하나 빼고 씨가 비어 있거나, 뿌리가 거의 죽어있네요.
그래서 다시 파종했습니다. 원인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씨가 너무 작아서 원래 발아율이 낮은 것 같기도 하구요.
치커리 2 0* 0% 아직도 자고 있어요. 현미경으로 보면, 씨가 멀쩡하게 있긴 합니다.
어떤 책을 보면 최적 발아 온도가 25℃ 라고 되어 있네요.

 

처음 파종 후에, 발아율이 적상추와 청경채를 빼고는 전반적으로 낮아서,

절반은 파종을 다시 했습니다.

 

그리고, 재배기를 자세히 보면, 포트마다 거리가 조금씩 다릅니다.

크게 존(Zone)으로 A, B, C, D, E 로 나두면, 각 존 마다의 거리는 넓고 각 존 안에서 포트 거리를 짧게 되어 있네요.

 

재배를 더 해봐야 하겠지만, 식물의 거리 두기를 고려하면 8기를 심고 가운데를 비우는 게 제일 좋은 방안 같네요.

그래서인지, 제품안에 포트(홈)의 뚜껑이 딱 5개 있네요. ㅎㅎ...

 

 

 

가운데를 발아 구역으로 이용할 수 있을지는 추후 시도를 해봐야 겠습니다.

 

 

end.

 

'수경재배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경채 줄기 갈변 현상  (0) 2024.12.08
씨앗 발아 상황 (D+22)  (1) 2024.12.08
수경재배기에 포함된 영양제  (0) 2024.11.26
씨앗 발아 상황 (D+4)  (0) 2024.11.26
씨앗 발아 상황 (D+3)  (0) 2024.11.26

+ Recent posts